Microsoft Wireless Notebook Presenter Mouse 8000

제조년월이 May 2007인 제품을 쓰다가, 버튼이 말을 안들어 A/S받은 마우스 입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 A/S는 대단한것같습니다.

새로 교환받은 마우스는 Dec 2009 제조한 새제품입니다.^^ 윈도우7을 지원한다고 표기되있네요.

남은 A/S기간은 2010년 4월까지..

마이크로스프트 무선 노트북 프리젠터 8000 마우스의 특징(장점)은

1. 블루투스 마우스로, USB포트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.(블루투스 내장 노트북&넷북의 경우)
 - 블루투스가 없는 넷북&노트북&데스크탑도 제공되는 리시버로 연결가능합니다.

(다만 이 리시버의 DeviceID을 갖고 블루소레일이나 도시바스택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안되더군요..능력부족 일지도)

2. 프리젠터 외에도 기본3버튼(휠포함) + 2버튼(default 뒤로가기, 돋보기) 이 있어 편리합니다.

3. 클릭감이 좋다. 소리가 크지 않습니다. 충분히 도서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4. 프리젠터 기능이 있어, 프리젠테이션시 유용하다.(다만 단점도 있음)
 - 프리젠터 기능 : 뒤로가기, 앞으로가기, 레이저포인트
 - 동영상기능 : 볼륨 업, 다운, 플레이/정지

5. 제공되는 케이스가 있어서 좋다.

이상 장점이있고,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은

1. 그립감이 떨어진다. 노트북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작습니다. 손이 크신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.

2. 레이저마우스인데, 일부 마우스패드(MP-101)에서 작동하지 않는다.
 - 이 점이 상당히 큰 단점인데, 제가 사용중인 마우스 패드가 MP-101입니다. 일명 아기볼살 마우스패드..
  made in japan 제품으로 3만원정도되는 마우스패드인데, 이상하게 작동하지 않더군요.

3. 프리젠터기능(레이저포인트 제외)을 사용하려면 Intellipoint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한다.
 - 이 점도 프리젠터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불편합니다. 프리젠터 기능을 쓰려면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있네요.

4. 배터리 Indicator가 없다. 배터리가 없으면 밑에 빨간불이 들어올 뿐.. 용량을 표기해주는 인디케이터가 없습니다 좀 불편하더군요.

그리고, 배터리는 2달 정도 갑니다.(소니 AAA 900mHA 충전지 사용시)

리비서는 하드웨어 모드와 소프트웨어 모드로 변환가능한데, 하드웨어 모드시, 일반 브로드컴 스택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