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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템프로그래밍 교과목을 듣고 있습니다.

과제를 리눅스에서 해야하는데, 윈도우용 IDE에서 코딩하다 VI에서 작업하려고 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.

 그래서 검색 결과 편리한 코딩 법을 발견해서 포스팅 합니다.^^

 데비안 족의 우분투가 날로 발전을 거듭하여.. 조금만의 검색으로 여러정보를 얻을 수 가 있네요.



 일단 우분투 9.04에서 제공하는 VI는 FULL버전이 아니랍니다. 그리하여 설정 전 VI(VIM)의 최신버전을 설치해야 합니다.

$sudo apt-get install vim

vim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vi 설정파일을 조금 손봐야 합니다.(사용자 디렉토리에서)
 ※ 전체사용자용 vim설정파일을 수정하고자 하시는분은 ~/.vimrc가 아닌 /etc/vim/vimrc(히든파일아님)을 수정

~$vi .vimrc


이 그림은 .vimrc 내용입니다.

7가지 줄을 달았는데요.

set number
- vi시 번호 표시
set autoindent
- 자동들여쓰기
set cindent
- c언어들여쓰기 (다른 IDE와 비슷하게 들여쓰기가 됩니다. 굉장히 편리합니다.
set tabstop=4
- 탭간격을 4로 하겠다는 건데, default는 8입니다. 8은 너무 간격이 커서 코딩이 길어지면 불편한점이 있네요.
set shiftwidth=4
- 들여쓰기시 탭간격, tabstop값이랑 같이해주는게 좋습니다.

map<F2> :!gcc % -o EXE%<
- map<F2>라는 것은 F2버튼을 매핑해주는 겁니다. %는 파일이름이고 %<는 확장자를 뺀 파일이름 입니다.
 저는 실행파일명을 EXExxx로 설정해줬습니다.
map<F3> :!./EXE%<
- 이것은 컴파일된 파일을 실행하라는 명령입니다.

이런 설정을 해주고나면 코딩시 IDE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

새 vim을 설치해 주고 나면 모든사용자용 vimrc에 syntax on 이 포함되어 키워드 별로 color가 나타나게 됩니다.^^



이것은 F2로 컴파일 후 F3키로 실행한 사진입니다. 입력(stdin)도 작동되고.. 편리합니다.^^

[TIP] 들여쓰기가 안되어 있는 파일이 있을 때,
     ex)
void main(){
int a = 1;
int b;

printf("hello world");
if(a){
printf("ok");
return;
}

return;
}

이런 코딩일 시 main옆 { 에서 =%(명령모드에서)를 치면 들여쓰기가 전혀 안된 코딩이 가독성있게 들여쓰기 됩니다.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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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-20 00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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